송금했다면 돈을 보낸 금융회사나 돈이 들어간 금융회사에 즉시 연락해 지급정지부터 신청하세요. 경찰 112와 금융감독원 1332에서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의심 링크로 앱까지 설치했다면 그 휴대전화로 금융앱을 다시 열지 말고 전원을 끄거나 비행기모드로 바꾼 뒤, 다른 휴대전화나 PC에서 신고와 계좌 보호를 진행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한눈에 보기 · 2026년 9월 2일 21:05 KST 확인
- 돈을 보냄: 금융회사·112·1332로 지급정지 요청
- 앱 설치 의심: 전원 끄기 또는 비행기모드, 다른 기기 사용
- 정보 유출: 개인정보 노출 등록·본인 계좌 지급정지·명의도용 조회
- 후속 기한: 유선 신청일부터 3영업일 이내 피해구제 서류 접수
- 중요한 예외: 지급정지는 환급 보장이 아니며, 실제 환급은 계좌 잔액과 절차에 따라 달라짐
보이스피싱이 줄었어도 내 대응 순서는 같다
금융위원회는 2026년 9월 2일, 종합대책 시행 뒤 비교기간 발생건수가 2만900건에서 1만2554건으로 39.9% 줄고 피해액은 1조1137억원에서 6324억원으로 43.2%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비교기간은 각각 2024년 10월~2025년 7월과 2025년 10월~2026년 7월입니다.

전국 수치가 개선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 사람에게 걸려 온 전화가 안전해졌다는 뜻도, 돈을 보낸 뒤 자동으로 돌려받는다는 뜻도 아닙니다. 개인에게 중요한 숫자는 감소율보다 지급정지를 얼마나 빨리 요청했는지, 사기계좌에 잔액이 남았는지, 후속 서류를 냈는지입니다.

지금 내 상황은 셋 중 어디인가
| 상황 | 첫 행동 | 이어서 할 일 | 하지 말 것 |
|---|---|---|---|
| 전화·문자만 받음 | 끊고 공식 대표번호로 재확인 | 번호·문자·URL을 보관해 신고 | 상대가 알려 준 번호로 다시 전화 |
| 돈을 송금함 | 금융회사·112·1332에 지급정지 요청 | 경찰 확인서와 피해구제 서류 준비 | 추가 송금, 환급 대행업체 결제 |
| 개인정보·앱 노출 | 의심 휴대전화 전원 끄기 또는 비행기모드 | 다른 기기에서 계좌·명의 보호 | 감염 의심 폰으로 금융앱 재접속 |
송금과 앱 설치가 함께 일어났다면 둘 중 하나만 고르는 것이 아닙니다. 금융회사·112를 통한 지급정지와 감염 기기 격리, 두 경로를 함께 진행해야 합니다.
돈을 보냈다면 가장 먼저 지급정지
금융감독원 공식 안내는 입금 금융회사 또는 송금 금융회사 콜센터에 즉시 전화해 피해신고와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하라고 설명합니다. 경찰청 112와 금융감독원 1332를 통해서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전화하기 전 송금 시각, 수취 금융회사·계좌번호, 상대 연락처를 화면에 띄워두세요. 문자·메신저 대화, 통화내역, 이체확인증은 삭제하지 말고 보관합니다.
지급정지는 사기범이 계좌에 남은 돈을 더 빼지 못하도록 묶는 절차입니다. 이미 빠져나간 돈까지 자동으로 되돌리는 기능은 아닙니다. 계좌 잔액, 다른 피해자, 수사와 이의제기 여부에 따라 실제 환급액과 시점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앱을 설치했다면 같은 폰으로 신고하지 않는다
의심 URL을 눌러 앱을 설치했거나 원격제어 앱을 깔았다면, 금융감독원은 초기화 전까지 휴대전화 전원을 끄거나 비행기모드로 전환하라고 안내합니다. 악성앱이 통화를 가로채거나 금융정보를 더 빼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휴대전화나 PC에서 다음을 진행합니다.
- 거래 금융회사와 112에 연락해 지급정지를 요청합니다.
- 금융감독원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에 노출 사실을 등록합니다.
-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서 본인 계좌 일괄 또는 부분 지급정지를 검토합니다.
- 엠세이퍼에서 본인 명의 휴대전화 개통 여부를 확인하고 신규 개통을 차단합니다.
- 해킹·바이러스 긴급상담이 필요하면 KISA 118을 이용합니다.
KISA 118은 해킹·바이러스 긴급상담을 365일 24시간 제공한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118은 금융계좌 지급정지 자체를 대신하는 창구가 아니므로, 송금 피해가 있으면 금융회사·112·1332 경로를 빠뜨리면 안 됩니다.

3영업일 안에 피해구제 서류를 낸다
전화로 지급정지를 요청했다고 절차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금융감독원은 경찰서나 사이버수사대에서 사건사고사실확인원 등 증빙을 발급받고, 지급정지를 신청한 금융회사에 피해구제를 서면 접수하라고 안내합니다. 기준은 유선 신청일부터 3영업일 이내입니다.
필요 서류와 제출 방식은 피해 유형과 금융회사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경찰서나 금융회사에 방문하기 전에 고객센터에서 정확한 서류와 비대면 제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서류를 냈더라도 전액 환급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피해환급은 사기이용계좌에 남은 금액과 법정 절차 안에서 결정되며, 여러 피해자가 있거나 잔액이 부족하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이 말이 나오면 통화를 끊고 직접 확인한다
- 검찰·경찰·금감원이라며 안전계좌로 이체하라고 한다.
- 대출을 위해 공탁금·보증금·수수료를 먼저 보내라고 한다.
- 가족 목소리처럼 들리지만 돈부터 보내라고 재촉한다.
- 금융앱이나 통신사 앱을 지우고 새 앱·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라고 한다.
- 가족에게 말하지 말라거나 통화를 끊지 말라고 한다.
상대가 이름·직급·사건번호를 대도 진짜라는 증거는 아닙니다. 통화를 끊고 내가 직접 찾은 공식 대표번호로 다시 확인하는 것이 기준입니다.
신고 전에 1분 준비할 정보
- 송금 시각·금액·내 금융회사
- 수취 금융회사·계좌번호·예금주 표시
- 상대 전화번호·메신저 계정·보낸 URL
- 통화녹음·문자·대화 화면·이체확인증
- 설치한 앱 이름과 설치 시각
증거를 정리한다고 신고를 늦추지는 마세요. 지급정지를 먼저 요청한 뒤 캡처와 서류를 보완하면 됩니다.
공식 확인 링크
- 금융위원회 ·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 1년 성과, 2026년 9월 2일
- 금융감독원 · 보이스피싱 피해 시 대처방법
-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 24시간 신고대응 임무
- 한국인터넷진흥원 · 118 상담 서비스
같이 볼 글: 금융 안전의 기본을 확인하려면 예금보호 로고, 1억원 전부 안전할까? 확인 3단계를 참고하세요. 이 글은 정책·세금 > 금융 정책 허브에 묶었습니다.
다음 갱신 트리거는 보이스피싱 신고번호·피해구제 제출기한·비대면 제출 범위·관련 법령 변경입니다.
이 글은 금융·법률 자문이 아니라 공식 절차를 읽기 쉽게 정리한 정보입니다. 공개 자료 조사와 수치 검산, 자체 도표 제작에 자동화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광고·협찬·쿠팡파트너스·Toss 제휴 링크는 없습니다. 실제 조치는 거래 금융회사·경찰·금융감독원의 최신 안내를 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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